지금 탐험대학에선

안녕하세요 탐험대원 여러분!

스스로 탐험을 시작한지 어느덧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데요,

탐험대학에서는 그동안 스스로 탐험을 하며 고민이 많았을 여러분들을 위해 '온라인 멘토링 Day'를 진행했답니다.

온라인 멘토링에서는 어떤 얘기들이 오갔을까요?

 

공룡, 인공위성, 자율주행 분야의 온라인 멘토링 모습

 

 

“공룡 관련 논문 검색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Paleobiology Database라는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접속해서 시대별, 장소별로 발견된 공룡의 연구 자료를 볼 수 있어요.”

 

 

공룡 논문 검색 사이트를 알려주고 있는 박진영 멘토님.

 

사진을 클릭하면 'Paleobiology Database'홈페이지에 방문할 수 있어요!

 

분기도식 분류를 하기 위해서 공룡의 특징 분류표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 어떤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지 등 대원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멘토님께 마음껏 질문했어요.

 

 

TNT 프로그램을 사용해 분기도 분류를 해 본 박성재 대원이 자신의 자료를 보여주며 멘토님께 조언을 구하고 있어요.

 

 
인공위성 분야 탐험대원들도 각자 탐험을 하며 마주쳤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같이 논의해 보았어요.
 
 
 
"어떻게 하면 더 먼 거리에서 데이터를 전송받을 수 있을까?"
"wi-fi 모듈을 연결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는 없을까?"

 
혼자서만 품었던 질문들을 자유롭게 얘기하며 탐험의 목표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첫 집중탐험 시간에 자율주행 탐험은 공학자의 탐험이라고 했던 것이 기억나나요? 우리가 하고 있는 탐험은 그저 생각만 한다고 실현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손을 움직여서 키트를 뜯어보고 다시 끝까지 조립해보며 혼자서 작동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해요."
 
자율주행 분야의 장혁 멘토님은 아직 탐험을 헤매고 있는 대원들을 위해 우선 하나의 키트라도 혼자서 끝까지 완성해 보는 것이 자율주행 탐험의 첫 번째 단계임을 알려주셨어요.
 
 
장혁 멘토님이 자율주행차가 라이다를 사용해 거리를 계산하는 원리를 설명 중인 모습(왼쪽) 
자신이 만든 자율주행 키트를 보여주며 다음 단계는 블록 코딩을 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는 김현성 대원의 모습(오른쪽)
 
 
탐험을 하며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다는 걸 탐험지기도 잘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며 탐험을 이어나가고 있는 탐험대원들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탐험 페스티벌까지 모두 화이팅~!
 
 
 
  • 폴리매스 문제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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