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노트

캠을 원하는 모양대로 잘라내는 과정이랑 잘라낸 우드락 조각들을 글루건으로 붙이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어요(두군데나 데었어요ㅠㅠ). 처음에는 다이아몬드 모양 캠에 도전했는데 캠이 자꾸 걸리기만 해서 인테넷에 캠 종류를 검색해 독특하면서도 어렵지는 않을 것 같은 하트 모양 캠으로 했어요.  모기와 사람을 그리는 과정에서는 인터넷의 모기 그림 그리고 귀 그림을 참고해서 엄마의 도문을 받아 그렸어요. 그럴듯해 보이지만 돌리기 시작하면 모기가 좀 흔들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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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험대학 2021.06.24

    캠으로 모기에 물리는 순간을 표현하다니!!

    너무 참신한 아이디어인데요!

    오토마타에 있는 얼굴의 표정이 지금 물리고 있다는 것을 더 와닿게 하는 것 같아요.

     

    캠 종류를 검색해서 만들었다니, 정말 정말 칭찬해요!

    움직이는 모습도 궁금해요~!

    (모기가 배불러서 흔들리는 걸로 설명할까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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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운정 탐험가 2021.06.25

    꺄아~ 제 여름잠 도둑 찾았다 이놈!

    모기 오토마타라니,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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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마타를 만들 때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요.

    그런 문제를 고민하고 찾아보고 다시 도전하는 게 바로 탐험이더라구요.

    섭섭박사도 정말 힘들었는데, 완성하고 나니 너무 뿌듯했어요.

    흔들리는 건 보통 세로축을 단단하게 잡아주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우드락으로 만든 캠은 마찰이 크기 때문에  흔들리게 되어 있어요.

    축과 캠 부분을 더 부드럽고 마찰이 적게 만들거나, 축이 흔들리지 않게 단단히 잡아주면

    덜 흔들 거릴 거예요~~. 멋진 작품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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