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소담기자입니다
아침일찍 바다 미지로의 탐험에다녀 왔습니다.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 특별전이라 가기전 부터 기대가 많았습니다
프랑스로 여행 갔을 때 모나리자를 줄 서 보는 바람에
일정상 못 가서 너무 아쉬워웠던 자연사박물관이라...
기대만땅 !!
도착 하자 마자 1시간 30분 정도 음성 가이드를 통해 설명을 듣고
마지막엔 토슨트까지~~ 알차게 듣고 왔어요.
깊은 바닷속 심해 환경에 적응하며 살기 위해 심해어들은
특별한 모습을 하고 있는게 신기했어요 깜깜한 어둠을 잘보게
하기위해 눈도 크게하고 심해 속 먹이를 한번에 먹으려고 큰입과
날카로운 이빨도 가지고 있고...
바다속 해양 생물에.대해 더 자세히.알아본 좋은 시간이였어요.
공룡과 똑같이 이 지구상에 사라진줄 알았던 실러캔스 도 만날수있었구요
뱀처럼 긴 몸을 가진 산갈치도 만날수 있었어요
산갈치는 쉴때 쭉 서서 휴식을 취한다고해요 ..
신기하죠?
18미터 실물표본은 프랑스 자연사 박물관에 진짜 있다고해요.
바다 플랑크톤 크기는 정말 다양하고 이쁘네요..
좋은 관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