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노트

회의록

  • 1 탐험가 회의를 진행한 날짜는 언제인가요?
    2021-10-22 ~ 2021-10-22
  • 2 회의에 참여한 탐험가의 이름을 모두 적어주세요.
    따오기팀
    아빠 박창수/ 엄마 이연숙/ 5학년 박준영/ 2학년 박태경
  • 3 회의한 내용을 적어주세요.
    ㅡ이성수 고창 생태환경과장님의 축사

    ㅡ동아사이언스 조선아본부장님 : 도시락하나에도 고창이 생각하는 가치관이 담겨있다. 이 지역을 탐사하고 알아가며 오랫동안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다 => 정말로 나무도시락에 담겨져 있던 생태도식락은 잊을수없다. 평소에는 집에서 먹지않는 파,무채,김치들이였는데 신기하게도 야외에서 먹었던 고창주민분께서 만들어주셨던 생태도시락은 최고최고였다!!

    ㅡGSTC- Ceo Randy Durband : 줌으로 외국인을 만나니깐 새로웠다^^.
    전라북도생태관광 지원센터+동아사이언스에 감사하다고 했고, 플라스틱을 줄이고 안쓰는 것 뿐 아니라 기후변화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임을 강조하셨고, 플라스틱프리활동을 집에 가서도 잘 실천해 달라고 하셨다.


    by 전라북도생태관광육성지원 박종석센터장님

    생태여행, 자연여행, 농어촌여행등 거의 같은 맥락이지만 조금씩 다르고 이런단어들이 '인간중심'의 단어인것 같다고 하셔서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다..
    생태여행이야 말로, 인간중심입장이 아닌 다른 생명체에 관심을 가지는 – 생물다양성을 존중하는 여행을 말하는 것이도 생태여행은 즐거움을 찾는 여행과 다르다. 또한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을정도의 적정인원이 참여하는것이 의미가 있다.
    플라스틱프리를 하는 이유는, 자연은 생산자,소비자,분해자의 역할을 하는데 플라스틱은
    자연의 분해하는 역할을 방해하므로 지양해야 한다.
    생태여행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관계를 맺는 여행임을 강조하셨다.

    < GSTC : 유엔이 만든 국가NGO기관으로, 모든관광에 대해 지속가능한가에 대해 인증하는 기관들을 감독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 노플라스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전라북도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과 동아사이언스가 협약>
    by 국내생태박사1호박사 강미희소장님.

    고창은, 유네스코문화유산, 국가생태관광지원, 람사르습지보호지역,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이다.
    여행을 통해 보전을 한다고? 말에 어패가 있는듯 싶지만 생태여행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공장을 짓는것보다 돈이 덜 벌리더라도 이 지역을 떠나지 않으며 도전과 소비가 이루어지는 것을 생태관광이라 한다. 그 지역의 구성원들이 그 지역의 자연과 생물다양성을 보존하면서 지속가능하게,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갈 수 있게 하는것이 생태여행임을 강조.
    뭐든지 오래쓰지 않으면 자원낭비가 됨(예쁜 쓰레기ㅠㅠ)
    플라스틱이 아닌 재질이라도 최소100번이상 쓰지 않으면 플라스틱과 같아요

    <지속가능 생태관광 목표SDGs
    고창은 유엔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아래에서 이런일을 했습니다.>
    by 이삭국장님

    4. 양질의 교육 – 청소년들에게 20년 31회 1003명에게,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생태관광에 대한 교육을 하는게 가장 큰 보존가치가 될것이라고 판단함,
    6.깨끗한 물과 위생 –운곡습지 논둑복원 (버드나무를 위해 물을 고아놓았더니 수서곤충증식되면서 생태계의 다양한 생물들이 번식됨)
    7.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 탄소발자국 인증프로그램운영-용계마을 오디따기체험
    8. 적정한 일자리와 경제성장 – 오베이골 토요장터(2018~ 고인돌공원매점앞에서 판매하며 운곡습지를 홍보, 노인일자리 창출
    10. 불평등해소 – 주민원탁회의, 지역관리위원회,이사회
    15.육상생태계 – 운곡습지생물다양성, 프라이드캠페인(스스로에게 자부심도 줄수있음). 운곡습지의 삵,담비,수달홍보
    16. 평화,정의,강력한 제도 - 이주노동자,결혼이주여성 참여


    By 센터장님 – 초록원정대 워크북설명
    이름.지식이 아닌,
    안아보거나 냄새를 맡아보거나 내 감각과 관계성을 이해하는 것으로
    개체와의 관계성 , 공존, 순환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원하셨고,
    양서류가 급격히 감소 되고 있는 현재의 자연상태에서,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가 공존성을 유지해야 함.
    탄소-석탄의 순환, 순환이 잘 안되면서 기후 변화가 생김, 탄소발자국.
    생물다양성, 일반여행vs 생태여행 (생태를 이해하는 과정을 생물다양성으로 연결됨)
    탄소의 순환과 먹이그물의 순환은 일체함.
    개체를 둘러싼 환경, 주변을 먼저 묘사하고 표현. 나의 감각과 감정을 표현.(편안하다등)하는것이 이번 워크샵의 목표이다.
    플라스틱을 잘 분리배출하여야 함.


    <워크샵이후 우리가족의 변화>
    ㅡ 자연에 별 생각이 없었던 아빠가 플라스틱프리 프리 프리~를 자꾸 외치셔서 다시한번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ㅡ 엄마가 아이들에게 우유를 주면서 플라스틱 빨대를 같이 줬더니,
    " 엄마!! 플라스틱 프리!!! " 아이들의 잔소리가 잔소리가~
    ㅡ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워크샵이 되었고..오전이 아닌 오후진행이라 아이들에겐 힘들었었다. 그러나 부모교육 및 청소년들에게는 각성의 기회가 되었고, 자연과 공존, 그리고 지역내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들에 있어서 온가족이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by 이연숙탐험가가 회의기록을 다시한번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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