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노트

마트에서 치킨을 사와서 미니미션에 도전했는데 같은 뼈가 여러조각이고 없는 뼈도 있어서 맞출 수는 없었네요. X통치킨이 닭 한마리를 통에 담았다는 뜻이 아니라 여러 마리의 닭을 한 통에 담았다는 뜻이였나 봐요. 그래서 분류를 하고 부위의 이름을 써서 붙여 봤어요.

위에 사진이 맞추기(?) 전, 밑이 맞춘(??) 후예요. 뼈의 이름을 일단 붙여 놓긴 했는데 맞았는지는 모르겠네요.

이 두 사진은 전에 맞춘 뼈인데요, <우리가 사체를 줍는 이유> 라는 책을 읽고서 재미있을 것 같아서 맞춰봤어요(사실상 일은 다 엄마가 했어요).

왼쪽 사진에 있는 구멍이 공룡의 흔적 맞나요?

댓글 3
  •  
    최현성 탐험가 2021.06.20

    와~~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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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은 탐험가 2021.06.20

      모두 우리 엄마님의 대단함이랍니다(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  
    윤운정 탐험가 2021.06.21

    와~ 최초 3d 인증!!! 공룡의 후손이라는 증거는 지금 보이는 큰 구멍의 앞쪽 구멍이랍니다!ㅎㅎ
    옴폭 들어간 부분이 연골로 막혀 보일 수 있지만 손으로 살살 떼어보면 구멍을 발견할 수 있었을 거예요! ^^

    열정과 섬세함이 듬뿍 묻어나는 노트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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