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을 크게 보이게 해 상대를 위협하는 용도와 체온 조절의 용도일 것 같아요.
스피노사우르스는 육식공룡이기 때문에 가시돌기가 있으면 몸이 무거워져 뛰는 데 어려움이 있어 사냥을 하는 데 도움을 주지는 못 했을 것 같아요.
오! 그러게요! 상대를 위협하면서도 나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돛은 무슨 색이었을까... 문득 궁금하네요ㅎㅎ
물고기를 사냥할 때 사용하지는 않았을까요? 도롱뇽을 닮은 꼬리와 치밀한 뼈 구조를 보면 스피노사우르스는 물속에서 헤엄도 잘 쳤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