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게임 만들기라는 게임 분야에서 어떤 게임을 만들지 고민했다.
환경 분야에 대한 게임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게임은 장애물을 피하는 게임으로 하기로 결정했고,
환경이라는 주제에 맞춰서 환경 파괴 물질을 피하는 게임으로 정했다.

사실 처음에 게임을 생각해내는 것부터 어려웠다.
게임 방식과 주제를 생각해낸 뒤 역할 분담에 들어갔다. 분담을 한 뒤로 캐릭터 작업과 프로그래밍을 동시에 진행했다.
캐릭터와 게임 둘 다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캐릭터는 우리 팀이(솔직히) 그림을 정말 못 그려서 어려웠는데,
사람 모형의 캐릭터로 하기로 생각했는데, 그 캐릭터는 우리 수준보다 높아서 실패작이 되었다.
그래서 페스티벌 전날 캐릭터를 급하게 유령으로 수정했다.
프로그래밍은 처음에는 같이 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때문에 만나지 못해 프로그래밍을 제일 잘하는 김동건이 처음
1,2 단계를 만들었고, 심서현이 코드를 4, 5단계에 복사/붙여넣기 했다.
그 뒤 생명 변수와 열쇠 모형, 3단게 프로그래밍을 같이 진행했다.
페스티벌이 있는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온라인으로 만나 프로그래밍과 유령을 마무리하고, 스피치 연습을 했다.

아직 게임이 완벽하지 않아서 2021년 2월 말까지 게임을 모두 완성할 계획이다.
3단계를 완성하고, 생명 변수에 생기는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게임을 완성하면 동영상으로 찍어서 탐험 채널에 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