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노트

오늘은 탐험미션을 모두 끝내고 노는 날이다

1. 사려니 숲

솔직히 말해서 절물휴량림과 생김새가 비슷해 별 감흥은 없었지만 

지인분이 꼭 가 보라고 하셔서 가게 되었다

굳이 절물휴량림과 다른 점을 찾아보자면 공기가 달랐고 사람이 더 많았다?

정도 애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는 엄마와 단둘이 왔는 데 데리고 다니는 사람이 적으니

더 편하고 재미있었다ㅋㅋ
 

2. 달세뇨 아빠의 레스토랑

사진만 봐도 알 수 있 듯이 정말 맛있었다 

음식의 맛은 정말 깔끔했다 

화학조미료는 1도 안들어간 맛이다ㅋㅋ

그렇다고 간이 약하거나 전혀 싱겁지않고 건강한 맛이었다 

가게의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음악도 좋았고 장소도 도시속이 아니라 농장 주변에 

있어서 창밖풍경을 보면 보는 각도가 그림이었다 아직 가보지 않았더라면 꼭 가보길 

바란다 정말 좋은 곳이고 후회하지않을 것이다 

이곳 가격이 공항에서 먹은 설렁탕과 가격이 비슷하다고 하니 정말 화가난다....

 

아무튼 이렇게 제주도 탐험이 끝이 났다 

이번 탐험으로 느낀것은 탐험대가 보내는 곳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과 

내가 좋아할 만한 곳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워낙 빠를게 지나가 버려서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순간 제주도탐험이 순간의 꿈 같기도 하다

그래도 탐험하는 동안 정말 재미있었고 

여행을 보내주고 멋진 곳을 소개시켜준 탐험대에게 감사를 표한다

언젠가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제주도에 와서 이번에 탐험한 곳을 다시 한번 둘러보고 싶다 

다른 점이 있다면 그 때는 마스크를 벗고 숨쉴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튼 정말 재미있는 시간들이었다!(귀국 몇시간 전)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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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험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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