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한 것은 바이러스같습니다.
바이러스야 말로 빙하속에 몇백년동안 얼어서 보존되어있는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는 위협이지만 지구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몰리바이러스 시베리쿰’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바이러스는 0.6미크론(μ·1mm의 1천분의 1) 크기로, ‘자이언트 바이러스’로 불릴 만큼 크고 유전자도 500개나 된다고 합니다 또 과학자들은 아직 연구 동토층에 수십개의 바이러스가 잠들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고대바이러스가 발견된것은 4종률라고 합니다. 모두 빙하가 녹아서 자연스럽게 깨어난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