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노트

아파트 뒤 쪽에 있는 산에 가서 녹음했습니다. 버드넷에는 'Black-tailed gnatcatcher'라고 나오는데, 소리로 봐서는 참새과인 듯 했습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같은 횟수로 우는 것을 보아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아닌 듯 했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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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한이 탐험가 2021.09.30

    Black-tailed gnatcatcher는 우리나라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새입니다. 아마 다른 새일 것 같아요. 

    새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같은횟수로 우는 것 중에는 세력권을 지키기 위해 나의 존재를 뽐내는 소리일 수 있습니다. 

    스펙트로그램만 보고도 새소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한눈에 알수있네요. 녹음상태도 굉장히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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