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나온 내용들을 잠시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앞서 계획대로라면...

01~02. 개요
03. 게임 상의 기능들 정의
04. 게임 화면 구성
05. 게임 디자인
06~07 게임 알고리즘 정의
08. DB 설계

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그림으로 설명해보죠.

<출처 : 구글 검색>

개발을 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위와 같은 Waterfall 방식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구조로 진행을 하게 되면 처음부터 개발해야 할 범위와 요구분석 등이 명확해지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완성도라고 하면 전체 개발일정과 기능적인 부분을 뜻하는 것이고요.

<출저 : 구글검색>

만약 도중에 큼지막한 수정사항이 들어온다면?

그럼 맨처음인 계획과 요구분석 단계부터 다시 진행하게 됩니다. 그만큼 일정에도 영향이 있겠죠...

(어서와~ 태초마을이야!!)

현재 우리는 계획 > 요구분석 > 설계 까진 완료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구현 단계입니다. (10~25로 예상)

구현에는 게임 화면인 디자인 부분, 게임 기능인 개발 부분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디자인이 나왔다고 가정하고 개발부터 먼저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일정이 촉박하거나 특수한 상황의 프로젝트들은 이런 식으로 진행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번 탐험에서는 아직 디자이너가 없기 때문에 디자인보다 개발이 먼저 진행될 것 같네요 ㅡ.ㅡa

내일부터는 실제 개발 소스도 조금씩 첨부해가며 진행하겠습니다.

참고로 에디터는 제가 개인적으로 즐겨쓰는 Eclipse로 작업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