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소개

“인공위성으로 쏘아올리는 큰 꿈!”
국내 우주 스타트업의 스타터
인공위성 박재필
  • 소속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대표
  • 주요활동분리형 우주망원경 기술검증 초소형 위성 임무 CANYVAL-X 팀장, 연세대학교 우주비행제어 연구실 박사 과정
필수장비
풍선
캔셋을 우주로 띄우기 위해선 라텍스로 된 튼튼한 풍선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든든한 도구입니다.
탐험능력치
뉴스페이스력
풍(風)력
회수력
테슬라(Tesla)와 스페이스X(SpaceX)를 창립한 일론 머스크는 2018년 2월에 팔콘 헤비(Falcon Heavy)를 발사시키면서 로켓 뒤에 자신이 평소에 출퇴근할 때 타고 다니던 빨간 로드스터 차를 실어 보냈습니다. 게다가 우주복을 입힌 마네킹을 태워서 발사시킨 후 궤도에 오르기까지 총 4시간의 과정을 실시간 영상으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자동차와 로켓 모두 일론 머스크가 창립한 회사에서 만든 제품들이었기 때문에 그의 도전 정신은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소해 보이는 일이라도 우주에서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인류가 우주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막연하고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가 보여 주었듯이 우주는 어떤 일이든 도전해 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올해 탐험대학에서도 벌룬셋*을 이용해 메시지를 우주로 띄워보고, 영상 촬영도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이제는 국가 기관이나 거대한 기업만이 아닌 대학교나 민간 기업이 우주 탐사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을 '뉴스페이스(NewSpace) 시대'라고 말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노력도 많이 해야 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싸워야 하는 일이지만, 우주에 대한 꿈이 있다면 함께 그리고 과감하게 도전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 폴리매스 문제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문의 02-6749-3911